티스토리챌린지6 [부산 맛집] 명지 돼지국밥, 수육백반 맛집 | 영진돼지국밥 평일 점심, 어머니랑 같이 밥을 먹으러 식당 '영진돼지국밥 명지점'에 갔어요. 오전 11시 20분쯤 도착했더니 다행히도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안내해 주신 자리에 앉고 저희는 돼지국밥 하나와 수육백반 하나를 주문했어요. :-)주문 후에는 소면 사리와 간장 소스를 가져다 주셨어요. 간장은 수육백반을 주문해서 나온 것 같아요.식탁 위에는 김치와 깍두기가 상시 비치되어 있어요. 국밥 나올 때 집게랑 빙접시를 주셔서 그 때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주문하고 9분 뒤에 음식이 나왔어요. 수육백반의 수육은 항정살 고기로 미지근해서 따듯한 국물과 먹기 좋아요. 더불어 볶음 김치, 두부, 순대도 나와 함께 먹으면 맛있었어요. =)수육백반 국물은 건더기 없이 뽀얘요. 국물 간이 다 되어 있어서 저는 추.. 2024. 11. 12. [부산 맛집] 명지 닭칼국수 가성비 맛집 | 언양닭칼국수 명지점 (닭칼국수, 언양식칼국수) 주말 점심, 가족들과 오랜만에 닭칼국수를 먹으러 '언양닭칼국수 명지점'에 갔어요. 저희는 언양식 칼국수 2개, 닭칼국수 2개를 주문했어요.주문 후에는 시원한 물이 물병을 가져다 주셨어요. 그외 물컵, 개인 접시, 수저는 식탁에 비치되어 있어요-!이곳은 반찬은 처음부터 셀프로 가져와야 하는데요. 셀프 코너에는 김치와 단무지가 밑반찬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그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작은 수저, 가위 등도 있었답니다. :)주문 후 15분 뒤에 칼국수가 나왔어요. 먼저, '닭칼국수'는 닭다리 하나가 칼국수 위에 올라가 있는데요. 살 수율도 많아 가성비 있게 칼국수 한 그릇 하기 좋아요. 닭칼국수와 함께 '언양식 칼국수'도 함께 나왔는데요. 언양식 칼국수는 맑은 육수 느낌의 닭칼국수와 들깨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국물이.. 2024. 11. 11. [부산 맛집] 남포동 일식 돈가스 웨이팅 맛집 | 톤쇼우 남포점 (버크셔 K, 프리미엄카츠, 카레) 언니랑 놀러 나올 겸 오랜만에 남포동에 갔는데요. 일식 돈카츠로 유명한 '톤쇼우'가 새 지점으로 생겼더라고요! 한 번 맛보고 싶어 주말인 토요일 오후 1시 7분에 방문해 웨이팅을 걸어두었는데요. 웨이팅번호는 55번으로 저희 앞 대기팀은 32팀이 있었어요. '톤쇼우 남포점'은 '프리미엄카프'와 '버크셔K'를 주메뉴로 판매 중이었어요. 저희는 주메뉴 하나씩과 카레 하나를 추가 주문했어요. 참고로 메뉴는 웨이팅 할 때 정해야 하고 웨이팅 9번째까지만 메뉴 변경이 가능했어요. 저희는 175분, 약 세 시간을 기다려 오후 4시에 들어갔어요. 자리에 앉으니 젓가락, 물티슈, 물컵이 셋팅되어 있었어요. 자리 앞에는 얼음 동동 들어간 보리차 물통이 있었어요. :) 자리에는 소스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김치시즈닝.. 2024. 11. 10. [부산 맛집] 남포동 밀면 맛집 | 할매가야밀면 오랜만에 언니랑 남포동에 놀러 나와 점심을 먹으러 식당 '할매가야밀면'에 갔어요. 저는 처음 가보는데 언니가 지난 반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따라갔어요. :)이곳은 밀면, 칼국수, 수제비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 중이었어요. 그중 저희는 물밀면과 비빔밀면 하나씩을 주문했어요. 참고로 주문 후 바로 결제해야 했어요!자리에 앉고 육수를 바로 가져다주셨어요. 육수 맛은 간장 맛이 많이 났어요. 밀면집에서 많이 먹던 육수 맛과는 달랐고 미지근했어요.반찬으로는 식탁에 있던 백김치 하나가 있어요. 밀면 나올 때 같이 주시는 빈접시에 덜어 먹으면 되었어요. 저는 김치를 안 좋아해서 맛은 안 봤어요. 😅밀면은 주문 후 4분 만에 빠르게 나왔어요. 제가 주문한 비빔밀면은 계속 먹다 보니 매콤했어요. 양념이 고춧가루가 많이.. 2024. 11. 9. [충주 맛집] 수제만두가 들어간 사골떡만둣국 맛집 부명식당 지현동성당에서 주일 미사 참례를 하고 주변에서 밥을 먹으려고 미리 찾아둔 맛집이 있는데요. 유독 많이 보이던 '부명식당'에 따듯한 한 그릇 먹으러 갔어요. '부명식당'은 식당 바깥에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었어요. 신발은 왼쪽 옆에 신발장에 보관할 수 있어요. 부명식당은 삼겹살, 칼국수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 중인데요. 저는 9월 1일부터 판매하는 사골떡만둣국 한 그릇을 주문했어요! 주문 후에는 바로 찬 물을 가져다주셨어요. 종이컵과 수저, 휴지는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었어요! 주문 후 금방 밑반찬과 음식이 나왔어요. 밑반찬으로느 김치 두 종류와 깍두기가 나왔는데요. 제가 김치를 안 좋아해서 딱히 맛은 안 봤어요. ㅎㅅㅎ 사골떡만둣국은 많은 양의 떡국 떡과 다섯 개의 수제 만두가 있었어요. 국물은.. 2024. 11. 8. [충주 맛집] 풍자 또간집 충주 얼큰이 칼국수 맛집 | 대전 얼큰한 칼국수 유튜브 또간집에 나왔지만 재료소진으로 자세히 안 나왔던 식당 '대전얼큰한칼국수'에 밥을 먹으러 갔어요. 저는 평일 오후 1시 10분쯤 도착했는데도 식당 내부에 손님이 많이 계셨어요! 이곳은 얼큰한 칼국수와 떡만둣국을 주메뉴로 판매 중인데요. 저는 식당 이름에도 있는 '얼큰한 칼국수' 하나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차림표 사진과 동일하게 8,000원이었어요. 가게 내부에는 7개 정도의 4인 테이블석이 있었어요. 주문 후에는 물티슈와 물을 가져다주셨는데요. 물컵, 수저, 휴지 등은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었어요. :) 그 뒤 밑반찬이 먼저 나왔어요. 쑥갓, 배추김치, 단무지 이렇게 세 종류로 깔끔하게 나왔어요. 저는 쑥갓을 싫어하는데 칼국수에 넣어 먹으니깐 괜찮았어요. 더불어 반찬들은 셀프로 더 가져와서 먹을 수 .. 2024.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