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천사 서포터즈] 도움이 필요 없을 때까지 꾸준히 난치병 환아들을 지원하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여러분, 안녕하세요! 파란천사 서포터즈 글로 다시 찾아온 Honorina입니다. 오늘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서 난치병 환아들과 여러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에 대해 자세히 소개 드리려고 해요. :)

 

재단은 여러 사업을 진행 중인데 그중 하나로 희귀난치병 환아들에게 기부 물품 및 진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어요. 일시적 후원이 아닌 도움이 필요할 때까지 귀 기울이며 돕고 있답니다.

 

힘든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는 난치병 환아뿐만 아니라 탈북민 가정 자녀들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어요. :-)

 

오늘 저는 재단에서 지원 중인 많은 아이 중 하늘이에 대해 잠깐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하늘이는 근육병증을 앓고 있어 특수 우유를 먹는데 그 비용이 큰 부담이 된다고 해요.

 

게다가 양육과 치료를 하늘이의 아버지 혼자서 감당하고 있어 경제적 활동이 쉽지 않다고 해요. 할머니의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할머님도 아프셔서 오랫동안 함께 있기는 힘들다고 해요.

 

2018년, 국립재활원에서 첫 재활을 시작한 하늘이는 네 가지 치료를 하고 있어 월 40만 원의 치료비가 드는데요. 수입이 적은 하늘이 가정에는 조금 빠듯한 금액이에요. 꾸준히 재활 치료를 받아 굳어진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하늘이의 보행 희망을 놓지 않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D

 

하늘이를 비롯한 난치병 환아들은 힘든 상황을 조금이나마 잘 견뎌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데요. 정기적 후원은 물론 일시적 후원으로 여러분의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후원 가능해요. 카드 뉴스의 후원 방법 중 편한 방법을 선택하셔서 신청하시면 된답니다.

 

그 외 더 자세하고 궁금한 사항은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참고 부탁드려요-! 그럼 저는 다음 주에 새로운 파란천사 서포터즈 소식을 가지고 돌아올게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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